카카오프렌즈 춘식이가 그려진 'ORDINARY DAY' 전동 손톱깎이 제품 포장 상자

춘식이 전동 손톱깎이 ‘ORDINARY DAY’ 첫인상

약 한 달 전쯤, 순전히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전동 손톱깎이를 구매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내가 산 물건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경험으로 이어졌다. 손톱깎이로 손톱을 자르면서 받던 스트레스가 모두 해결될 정도였다.

만족감이 너무 커 주변에도 선물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우연히 한 제품을 발견했다. 내가 기존 제품을 쓰면서 아쉬워했던 점들이 모두 개선된 ‘ORDINARY DAY 전동 손톱깎이‘ 이다.

이 글은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한 제품으로, 실제 손톱을 다듬는 성능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다. 대신, 전동 손톱깎이 실사용자의 관점에서 이 제품이 어떤 점들을 개선했고, 어떤 기대를 갖게 하는지에 대한 첫인상에 대한 내용이다.

카카오 프렌즈 춘식이가 그려진 'ORDINARY DAY' 전동 손톱깎이 제품 포장 상자

캐릭 디자인 상품이다 보니 포장이나 디자인은 준수한 편이다

뚜껑이 열린 전동 손톱깎이 본체와 'ORDINARY DAY' 로고가 적힌 뚜껑
전동 손톱깎이 본체 케이스와 USB-C 충전 케이블, 청소용 솔, 교체용 관리 팁 등 전체 구성품

구성품과 뚜껑을 열었을때 모습이다. 손톱관리 교체팁들과 충전케이블, 청소용브러쉬가 있다.

내가 쓰던 제품의 가장 큰 불만은 손톱을 넣는 부위가 ‘일자’ 형태라는 점이었다. 둥근 손톱을 다듬기 위해 여러 번 각도를 바꿔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입구가 인체공학적인 ‘곡선’ 형태로 되어있다. 레버 조절로 두께 조절까지 가능해, 손톱 모양에 맞춰 훨씬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들 손톱을 다듬을 때도 훨씬 유용해 보인다.

전동 손톱깎이 뒷면에 위치한 원형의 손톱 가루 보관함 뚜

잘린 손톱이 모이는 보관함 역시 개선되었다.

사진에 다 담기진 않았지만, 내부가 경사면으로 설계되어 뚜껑을 열면 손톱 가루가 자연스럽게 아래로 쏟아지도록 되어있다. 사소하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민한 똑똑한 디자인이다.

기본 칼날 대신 손톱 관리용 팁을 장착한 전동 손톱깎이의 모

내가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기존 제품은 광택을 내는 원판형 버퍼만 있어서, 손톱을 매끄럽게 다듬는 1차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사진처럼 별도의 관리 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 팁으로 1차 정리를 한 후, 원래 있던 버퍼로 마무리하면 훨씬 더 쉽고 빠르게 매끈한 광택을 얻을 수 있다.

기본 기능인 손톱깎는 부분은 어떤 상품이든 별 문제가 되진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런 자잘한 부가기능으로 만족도가 많이 높아지기에 구매할거라면 이 제품 괜찮지 싶다.

직접 내가 제품 사용까지 가진 않았지만 내 제품과 비교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ORDINARY DAY 전동 손톱깎이’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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