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닫힘’의 해방감, 무광 화이트 디자인까지 잡은 입문용 자동 휴지통
원래는 다른 자동 휴지통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꽤 비싸기도 하고 자동 휴지통이라는 걸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우선 가볍게 써보자’는 마음으로 적당한 가격대 제품을 선택했다.
저렴한 가격대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예뻤다.
무광 화이트 컬러의 몸체에 겉면의 세로 줄무늬 질감이 싸보이지 않고, 상단의 골드링이 나름 포인트가 되어주었다.


상단에는 뚜껑이 자동으로 여닫기 위한 건전지 수납부가 있어서 살짝 무게감이 느껴진다. 그 무게감은 휴지통을 누루는데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동으로 열리는 게 뭐 얼마나 편하겠어?’ 라고 생각했다.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훨씬 생활 편의성이 높다.
손에 뭔가 들려있거나 할 때 자동으로 열어주니 편했다.
사무실에는 손에 든채로 센서쪽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고 바로 넣으면 되니 편했다. 특히 자동으로 열리는 것보다 자동으로 닫히는게 너무나 편리했다.
일반적인 뚜껑이 위로 열리는 휴지통에 쓰레기를 넣고나면 열린 뚜껑을 잡고 다시 내려야 하는데 책상 안쪽에 휴지통이 있는 경우 몸을 기울여야 할 때도 있고 나름 귀찮음중에 하나였는데 말끔히 해결됐다.

이번에 산 제품은 가볍게 써보자라는 마음으로 싼거 산다고 다리가 없는걸 샀지만 다리 있는 제품이면 높이도 적당해서 책상에서 몸을 살짝 구부리지 않고 손만 뻗어도 높이가 딱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 다리 없는걸 산게 살짝 후회가 될 정도였다.
소소하지만 아쉬운점 하나로는 휴지통 비닐을 고정하는 검은 고정링이 상당히 빡빡 하다는거다.

솔직히 정 불편하면 이거 빼고 그냥 안에 비닐만 넣어도 되니 크게 신경쓸건 없긴 하다.
단순한 생활용품이 이렇게 편리할 줄은 몰랐다. 기능은 단순하지만 그 단순함이 주는 편안함이 있다.

큰 기대 없이 구매했지만, 결과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소비 중 하나였다.
자동 휴지통을 아직 써보지 않았다면, 어떤 제품이든 한번쯤 써보는걸 권하고 싶다.
구매한곳은 알리 익스프레스이면 흥미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터치하시면 됩니다.
기왕이면 다리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